사진 : ‘본격연예 한밤’
사진 : ‘본격연예 한밤’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이규형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5일) 오후 방송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은 뮤지컬과 연극은 물론이고, 다양한 배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변신의 귀재, 탤런트 이규형과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녔다. 다양한 매력만큼 다양한 취미를 가진 그를 위해 알차게 이벤트를 준비했다.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는 영화 ‘나의 독재자’ 출연을 위해 몸무게를 OOKG까지 뺐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역할을 위해 몸 사리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운세 보는 것이 취미라는 그를 위해 타로점을 준비했다. 하지만 들떴던 마음이 무색하게 ‘지금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과는 연애 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휴대폰을 갖다 버려야 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규형표’ 라테 아트를 마시며 함께한 이색 데이트 현장은 5일 오후 8시 55분에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방송된다.

배우 이규형 나이는 1983년에 태어났으므로 올해 서른여덟 살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