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살림남’
사진 : ‘살림남’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8월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살림과 육아에서 벗어난 강성연의 화려한 외출이 펼쳐진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의 제안으로 하루 동안 자유 시간을 갖게 됐다.

이에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에 나선 강성연은 예쁜 카페에서 나홀로 휴가를 보내며 그동안 느껴볼 수 없었던 여유를 만끽했다.

잔뜩 신난 강성연은 SNS에 올릴 셀카를 찍기 위해 아예 소파에 드러눕기도 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편, 강성연은 김가온과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돼 영상통화를 걸었다.

하지만 전화 너머 대 환장 파티가 벌어진 부엌을 목격하고 경악한 나머지 전화를 끊어버렸다는 후문.

이런 가운데 강성연이 환한 웃음을 터뜨리는 대반전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만들었다 하면 넘사벽 비주얼을 선보이는 괴식 레시피 전문가 김가온이 이번엔 대체 어떤 어마어마한 4차원 요리를 탄생시켰을지.

반전으로 가득한 강성연의 화려한 외출은 8일 1일 토요일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한편, '살림남'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 졸업 후 버클리 음대와 NYU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강성연 나이와 남편 김가온 나이는 1976년생으로 마흔다섯 살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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