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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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박원숙, 김영란, 문숙, 가수 혜은이의 동거생활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집에 배우 김영란, 문숙, 혜은이가 모여서 함께 사는 모습을 그린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예고에서 남해의 한적한 집에서 박원숙이 코를 골고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원숙은 “‘주무시는 것 보면 할머니시네요’라고 하던데, 할머니 맞다”라고 인정을 했다. 박원숙 나이는 1949년에 태어났으므로 현재 72세다. 

이어 배우 김영란이 양손에 짐과 가방을 메고 “원숙 언니!”라고 부르며 집으로 들어온다.

이어 김영란은 박원숙과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실력이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지”라고 타박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 김영란 나이는 1956년에 태어났으므로 현재 65세다. 

이어 배우 문숙이 손짓 하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문숙 나이는 1954년에 태어났으므로 현재 67세다. 

또한 가수 혜은이가 등장, 박원숙과 포옹을 하며 서로 눈물을 흘린다. 혜은이는 최근 이혼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혜은이 나이는 1954년에 태어났으므로 현재 67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양각색 네 자매의 동거생활을 공개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늘 오후 10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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