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개 직능-중소상공인단체들이 더민주 백재현 후보(광명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100여개 직능-중소상공인단체들이 더민주 백재현 후보(광명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00여개 직능·중소상공인 단체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중소상공인지원단 등 100여개 직능·중소상공인단체의 대표자들은 7일(목) 백재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직능·중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은 “지금 청년들은 절망과 좌절에 빠져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들도 대기업의 자금력에 밀려 설 자리조차 없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대한민국과 광명갑 지역의 대표자를 뽑는 이번 선거를 계기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열어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직능·중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은 “백재현 후보는 제1야당의 정책위의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관련 입법을 주도하는 등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을 위하여 진심을 다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대기업의 자본력에 밀려나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골목상권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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