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정은숙(광명갑), 주대준(광명을) 후보의 지원유세차 광명에 방문했다. 서 최고위원은 오후 5시 광명전통시장, 오후 5시 30분 철산역 앞에서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선택해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 최고위원은 정은숙 후보에 대해 “젊은 시절부터 새누리당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한 인물”이라며 “실물경제에 밝아 광명의 어려운 경제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광명경제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서청원 최고위원이 정은숙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서청원 최고위원이 정은숙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또한 서 최고위원은 주대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광명(을)의 최대 화두인 지하철 유치는 주대준 호보만이 지킬 수 있는 공약”이라며 “지난 총선 때, 더민주 이언주 후보가 지하철 유치를 공약으로 당선됐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지하철 유치 여부가 확실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또 지하철 완성이라는 공약으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청원 최고위원이 주대준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서청원 최고위원이 주대준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