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광명을 주대준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광명을 주대준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오후 3시 광명을 주대준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무성 대표는 “광명시민들에게 지하철로 광명을 찾아드리고, 교통지옥인 이 지역의 숨통을 트여주겠다”며 “주 후보가 당선되면 지하철 1호선을 철산역을 거쳐 하안역, 소하역, KTX광명역까지 연결해 교통체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것”라고 약속했다.

또한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자신이 운동권 정당을 고칠 의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친노패권주의를 화장으로 고치려는 분장사에 불과하다"며 "더민주의 주인은 숨어있는 문재인 전 대표이고, 연극이 끝나면 화장은 지워지고 친노패권주의, 운동권 정치의 민낯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여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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