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지연)는 오는 22일 8번째 자활기업인 ‘해오름클린’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오름클린’은 단순히 쓸고 닦는 청소에서 벗어나 전문 청소장비와 친환경 약품사용, 기본 전문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인력들이 학교화장실, 학교건물 및 일반건물, 오피스텔 등 청소전문 대행사업과 공공시설, 일반시설 등에 대한 소독․방역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 종합청소 대행 자활기업이다.

‘해오름클린’ 이숙자 대표는 “그늘진 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보이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여 더불어 사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