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연휴 첫날인 30일 경기 광명시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6일 일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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