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제2터미널을 통해 영국에서 귀국해 자가격리 중 유럽발 입국자 검사대상으로 13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경기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가족은 2명이다.

광명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주거지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 가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