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된 4.15 총선 사전투표에서 광명의 유권자 265,859명 중 69,364명이 투표해 26.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5%, 2016년 총선 11.82%, 2018년 18.87%였던 것과 비교할 때 역대 최고치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번 총선의 전국 사전투표율은 26.69%, 경기도는 23.8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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