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작구청 홈페이지 캡쳐
사진 : 동작구청 홈페이지 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서울시 동작구에서 코로나19 22번째,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했다.

동작구 22번째 확진자는 신대방2동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이며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직원이다. 감염경로는 만민중앙교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다. 증상발현은 없고, 지난 29일 동작구 보건소 검사를 받고 오늘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23번째 확진자는 상도1동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이며 유학생이다. 감염경로는 해외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3시 50분에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30일 오전 11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동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3명, 112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3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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