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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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3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현황을 보면 감염된 확진자가 하루사이에 100명이 증가해 현재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총 9137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서 총 12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한 통계 현황을 보면 전날 0시보다 확진자가 100명 늘어난 총 91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에서 국내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인원이 34명이다. 현재 검역과정에서 확진된 이는 총 101명이다.

1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수 지역을 보면 경기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대구가 14명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전남, 세종에서 각 2명, 부산, 인천, 울산, 강원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누적 확진자 총 9137명 중 증상이 없어져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223명이 증가해 총 37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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