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영상캡쳐
사진 : 유튜브 영상캡쳐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채널A ‘서민갑부’ 인테리어 편에 출연한 안성우 씨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방송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안성우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쟁부리TV’채널을 통해 “이번 ‘서민갑부’ 촬영이 길어지고 내일도 촬영이 있는데, 할 작업이 천지라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이 제 의도와 다르게 너무 길어져서... 금전적인 부분은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고객들이 기다려서”라며 “그래서 촬영 중간에 도망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저를 섭외해준 작가, PD님들 등에게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신경 안정제까지 먹었다. 하지만 그래도 촬영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서민갑부 안성우 씨의 가게 ‘쟁부리우드’에는 직접 자신이 만든 여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만든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 소품으로 등장을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쟁부리TV’채널을 통해 핸드메이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영상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4일 오후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인테리어 사장 안성우의 인생역전 이야기를 공개한다.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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