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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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3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현황을 보면 감염된 확진자가 하루사이에 76명이 증가해 현재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총 9037명이다. 사망자는 9명이 늘어서 총 12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한 통계 현황을 보면 전날 0시보다 확진자가 76명 늘어난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서 순확진자는 9천명을 넘어섰다.

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수 지역을 보면 대구가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1명을 기록하는 등 이 두 지역에서만 3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어 경기 15명, 서울 4명, 부산에서 2명, 인천, 충북, 경남에서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누적 확진자 총 9037명 중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341명이 증가해 총 35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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