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진 SNS
사진 : 이동진 SNS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이동진, 펜싱 선수인 아내 김지연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이와 함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이동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이고, 김지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셋이다.

현재 서울시청 소속인 김지연은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올림픽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이다.

배우 이동진과 김지연은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배우 이동진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극, ‘형제의 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너를 사랑한 시간’, ‘갑동이’ 등에 출연했고, 케이블 채널에서 게임 MC로도 활발히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이동진 김지연 부부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에게 펜싱을 가르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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