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천구 블로그
사진 : 양천구 블로그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양천구에서 코로나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구청은 19일 구로구 콜센터 관련 양천구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16번째 확진자는 신정6동에서 살고 있는 65세 여성으로 지난 10일 양성 판정을 받은 구로 콜센터 직원(40세 여성)인 14번째 확진자의 시어머니다. 현재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 중이다.

양천구청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16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3월 10일 자녀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실시

3월 18일 손자 확진 판정으로 검체 채취

3월 19일 양성판정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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