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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경기도 교회 10곳 중 4곳 여전히 집회 논란
  • 김인숙 기자
  • 승인 2020.03.16 22:28
  • 댓글 1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도는 지난 15일 도와 시군 공무원 3,095명을 동원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6,578개 교회 가운데 60%인 3,943개 교회가 영상예배를 하는 등 집회예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40%는 집회 자제요청에도 여전히 집회예배를 하고 있었고, 이 중 27곳의 교회가 밀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도는 집회예배를 진행한 교회를 대상으로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2미터 이상 거리 유지 ▲집회 전후 사용시설 소독 여부 등 감염예방수칙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교회가 수칙을 잘 지키고 있지만 일부 미 준수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발열체크기 미사용 521곳(19.8%) ▲마스크 미착용 138곳(5.3%) ▲손 소독제 미비치 9곳(0.3%) ▲예배 이격겨리 미준수 27곳(1%) ▲소독 미실시 80곳(3%) 등이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경기도는 27곳의 교회가 이격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 교회에 대해 해당 시군과 협력해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미이행 시 종교집회 제한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집회예배를 실시하는 교회가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예배장소가 협소한 곳은 예배를 나누어 실시하고 마스크 미착용 신도는 귀가조치 하라고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대도시 소재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집회예배보다는 영상예배 전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16일 기준으로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하루 새 확진자가 46명 나왔으며 부천 생명수 교회(15명), 수원 생명샘 교회(10명)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교회 집단감염으로만 지금까지 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광명지역신문, JOYGM

김인숙 기자  porsche4@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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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인 2020-03-18 21:58:09

    미디어광명 이정민 기자 엄청나게 치사한 사람입니다.
    기존 댓글을 삭제하고 로그인 자체도 아예 안되도록 원천봉쇄해서 댓글도 못 달게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로그인이 안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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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를 믿습니다. 코로나19를 선제 대응하는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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