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의 두번째 확진자 남편과 아들도 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일가족은 하안5단지에 거주하며 남편은 하안동 '함께하는교회'의 부목사다. 이로써 광명의 코로나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부목사 일가족이 모두 코로나19 확진되면서 해당 교회 신도들의 집단감염 우려도 제기돼 광명시가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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