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5일 광명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하안5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광명시는 주거지 등에 방역을 실시 중이며,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6일 철산동 거주 30대 여성이 코로나 첫 확진자로 명지병원에 입원했다가 4일(어제) 퇴원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달 27일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달 27일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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