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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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서울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이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알렸다.

26일 오후 관악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늘(26일) 보라매동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상세내용은 관악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라고 설명을 했다.

또한 만일 코로나 증상 발생시 1339 또는 관악보건소(02-879-7133)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

관악구는 지난 25일 낙성대역길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악구 낙성대 인근에 머무른 대전 유성구 확진자 부부(372번, 573번)의 밀접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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