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올해 첫 회기인 제251회 임시회가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41건과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광명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21일 개회했다.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21일 개회했다. @사진=광명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은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 26억9천9백만원, 광명도시공사 대행사업비 16억5천9백만원, 철망산시민복합시설 건립 5억7천1백만원 등 본예산 대비 115억3700만원이 증액됐으며, 예결위원으로 이형덕, 제창록, 안성환, 김윤호, 이주희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과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광명시 공무원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하는 시정질문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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