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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라 원성준 집 공개, 어떻게 살고 있나? & 미나 류필립, 2세 이야기에 눈물 ‘모던패밀리’
  • 이서진 기자
  • 승인 2020.02.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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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판소리 여신' 조엘라와 뮤지컬 배우 원성준 부부가 옥탑방 신혼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결혼 4개월차인 두 사람은 14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50회에 처음으로 등장해, 초긍정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조엘라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보이스퀸'의 준우승자로, 현재 방송 출연 및 공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라 언뜻 럭셔리한 삶을 살 것 같지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 옥탑방에 살고 있는 평범한 30대 주부다.

조엘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집은 콩알 하우스다. 둘러보는 데 10초면 된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온전히 우리 힘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남편이 살던 집으로 들어왔다"고 덧붙인다. 원성준은 "서울에서 아주 귀한 월세 20만원짜리 투룸"이라고 강조하며 "아내와 생각이 맞지 않으면 힘들었을 텐데, 잘 통했다"며 웃는다.

사실 조엘라는 옥탑 생활이 처음이지만 초긍정 마인드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한다. 안방의 절반을 차지하는 1인용 침대에서 남편과 꼭 붙어 자다가 추워서 깨면서도 전혀 불평이 없다. 오히려 "(집이) 커다란 냉장고 같아서 음식이 잘 상하지 않으니 좋다"는 식으로 옥탑 예찬론을 늘어놓는다. 또 조엘라는 남편과 빨래를 개면서도 30년 넘은 '이태리 타월'을 자랑하며 "내 분신"이라고 애착을 보이는가 하면, 20년 넘은 양말도 "루즈 삭스 같지 않냐"며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한편, 미나-류필립, 그리고 필립의 어머니가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끝내 눈물을 쏟는다.

사진 : MBN

14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50회에서는 미나-필립의 신혼집을 방문한 '필립 母' 유금란 여사가 애정 어린 쓴소리를 하다가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미나-필립 부부는 예정보다 일찍 집을 방문한 유금란 여사 때문에 '현관문 비밀번호'를 가르쳐줄 것이냐, 말 것이냐를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지러운 신혼집 상태를 지적하는 시어머니에게 미나가 내심 서운해 하는 가운데, 류필립이 계속 어머니 편을 들자 결국 두 사람이 2층 옷방에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설상가상으로 유금란 여사는 방안에서 다투는 류필립-미나의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은데 저녁 식사 도중 2세 이야기가 나오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류필립에게 충격을 받는다. 류필립은 "우리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냐"라며 급기야 눈시울을 붉히고, 미나도 함께 눈물을 터뜨린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던 유금란 여사는 애써 덤덤한 표정을 짓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17세 연상 연하' 부부로 화제 속에 결혼했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갖기 힘든 미나의 안타까운 상황과, 그런 아내를 지켜보는 류필립의 속내, 그리고 '손주를 안겨줬으면' 하고 바라는 유금란 여사의 마음이 교차되면서, 한바탕 눈물 바다를 이룰 전망. 과연 세 사람의 솔직한 속내는 무엇인지, 유금란 여사와 류필립-미나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고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지는 '모던 패밀리' 50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50회를 맞는 MBN 장수 인기 예능 '모던 패밀리' 14일(금) 방송에서는 MBN '보이스퀸' 준우승자인 조엘라의 옥탑방 신혼 라이프, '남해 마님' 박원숙과 절친 김창숙의 완도 여행기 2탄이 웃음과 감동을 폭격할 예정이다.

MBN '모던 패밀리' 50회는 14일(오늘) 밤 11시 방송한다.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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