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방의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강신성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성환 시의원, 유근식 도의원, 제창록 시의원, 현충열 시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예비후보의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성환 시의원, 유근식 도의원, 제창록 시의원, 현충열 시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예비후보의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유근식 도의원, 안성환, 제창록, 현충열 시의원은 20일 지지선언문에서 “강신성 예비후보는 광명(을) 지역이 사고지역으로 어려운 환경이 되었을 때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광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강신성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관리와당원관리를 통해 사고지역이던 광명(을) 지역위원회가 경기도 60개 지역구 중 상위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했고, 3년간 지역구 현안을 파악했고 광명의 내일을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원들은 “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문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등 중앙정부,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할 현안이 산재되어 있다”며 “오랫동안 중앙정치에 몸담아 왔던 경력과 중요한 사안에 대한 협상력 추진력에서 결코 부족함이 없기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시.도의원은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의원들은 “강신성 예비후보는 사라질뻔한 민주당 당명을 지켰고, 더불어민주당과 통합을 이뤄내면서 아무 조건없이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에 희사해 오늘날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울 때 민주당을 지킨 강신성을 이제 민주당이 지켜줘야 할 때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고, 저희 시,도의원들도 민주당을 지키고, 광명을 지역을 지킨 강신성 예비후보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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