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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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현선 SNS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박현선 피에스인터네셔널 대표가 청혼 반지를 인증했다.

박현선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완전 서프라이즈. 몇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는 글로 프러포즈를 받았음을 공개했다.

미국 여행 중이던 박현선 대표는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이 무릎을 꿇고 박현선 대표에게 청혼 반지를 건네는 모습, 그리고 반지를 끼고 셀카를 찍는 모습까지 담겼다.  

한편, 박현선 대표는 '라비앙 코스메틱'을 운영하고 있으며,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하루의 무용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6살 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다 발레로 전향했으며 이후 계원예술고, 세종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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