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하승진과 전태풍의 웃음 가득한 촬영기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과 전태풍이 유튜브 촬영을 위해 얼음 계곡물 입수를 강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승진은 전태풍과 강원도 소리산으로 향했다. 촬영 콘셉트는 '나는 자연인이다'로, 전태풍은 소리산 타잔으로 변신했다. 

특히 전태풍은 의외로 뻔뻔하게 촬영에 응했다. 또 얼음 계곡에 입수를 감행하기도 했다.

그는 "여자들은 이거 보면 안 돼"라며 귀여운 한 마디를 던진 채 속옷을 입고 물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버티지 못하고 1초 만에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