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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전보람 모녀, 전영록 '원망' 털어냈다… 오빠 이창훈은?
  • 이서진 기자
  • 승인 2020.01.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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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배우 이미영이 전영록을 비롯해 여러 차례 이혼 겪은 후 깊은 상처를 입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이런 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독거린 김수미의 애정도 돋보였다.

13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미영이 출연했다. 그의 딸 전보람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먼저 이미영의 아픔을 언급했다. 이혼 후 상처가 깊어 힘들어했던 그의 과거를 떠올린 것. 그는 "이미영에게 집에 초대받아서 갔더니, 전날 술에 취해서 못일어나서 한 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촛불까지 켜두고 잠이 들었더라"라고 말했다. 

다만 이미영은 "알코올 중독은 아니었다"며 "스스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전보람, 전우람을 뒀다. 두 사람은 이혼해 각자 재혼했으며, 이미영은 또 한 번 이혼을 겪었다. 

이는 두 딸과 살기를 원했던 이미영과 재혼한 남편의 의견 차로 인해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딸 전보람 역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다. 새 엄마와 지내기도 했던 그는 현재 아빠와도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보람은 "저도 너무 바빴고, 아빠도 전화를 잘 안하신다"면서도 "저는 다 이해한다. 제가 잘한 것도 없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미영 역시 "나이가 드니까 모든 게 다 용서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영은 '맹구'로 유명한 희극인 오빠 이창훈의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정극을 원했던 이창훈은 희극인으로 각인된 유명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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