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진=KBS 캡처)
이용식 (사진=KBS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생생정보'를 통해 얼굴을 내비쳐 관심이 쏠린다.

이용식은 13일 KBS 교양 '2TV 생생정보'에서 자신의 고향인 인천시 옹진군의 섬 대청도의 곳곳을 소개했다.

'생생정보'는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를 통해 스타들이 직접 자신의 고향을 소개하고 있다.

이용식에 앞서 배우 노영국이 자신의 고향인 전북 정읍을 소개한 바다. 

이날 이용식은 대청도의 일품 식재료, 홍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또 천원으로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대청도버스투어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용식은 올해 나이 69세로, 1975년 MBC 1기 코미디탤런트로 데뷔해 뽀식이'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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