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6개 부문 중 3개 부문(교통사고, 화재, 범죄)에서 작년보다 안전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범죄는 4등급으로 가장 취약했다. 교통사고와 화재 부문은 각각 지난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락했다. 생활안전과 자살은 작년과 같이 1등급을 유지했으며, 감염병은 1등급을 받아 한단계 상승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3년을 목표로 교통, 재난, 범죄, 자살예방, 산업안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28개市 최근 5년간 지역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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