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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 사학재단 비리 폭로학부모, 학생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05.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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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진성고 전 행정실장이 비리를 폭로했다.

이날 김광수(진성고 전 행정실장)씨는 "이제서야 양심선언을 하는데 미안하다"며 "두 얼굴을 가진 차종태, 문귀출씨의 친인척으로 구성된 재단은 온통 비리투성"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학부모, 학생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 시민단체와 진실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하겠다 했다.

진성고의 비리는 급식비, 연구비, 관리수용비 등 다양하게 이뤄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김씨에게 차씨와 문씨는 퇴직 압력을 넣었으며 비리폭로와 관련 수차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김씨는 6개월여 동안 도피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성고 사학비리 근절 시민대책협의회는 검찰의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시대위는 성명서에서 진성고의 불법행위와 친인척 일체비리 명백한 수사, 비리 책임자 구속, 도 교육청 감사 책임자의 사퇴, 도 교육청의 임시이사 즉시 파견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시대위는 교육감 면담 요청 공문과 감사과장 문책, 면담불응시 항의 방문, 수원지검 진정서 제출과 30일 이후 1인 시위 및 법적으로 처벌할 때까지 강력 투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회견장에는 진성고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대위의 성명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나눠주기도 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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