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황준호 기자] 태백시가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일(화)부터 나흘간 현지 출장을 통해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주민등록 일제조사 추진내용 및 주민등록 업무처리 전반, 인감증명 발급대장 및 인감증명 위임장 충실기재 여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실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무처리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정확한 업무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연찬도 병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민원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기적인 업무점검과 직무 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출처=태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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