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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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턴트맨 3인방의 동계훈련 특집이 펼쳐질 MBC ‘편애중계’ 4회에서는 세 선수들의 거친 액션만큼 목숨을 건 축구 대 농구 입담 대전이 벌어진다.

노남석은 휴일에 하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정우는 “우리 울보가 전화를 했다”며 반가워했다.

노남석은 휴일에 주식과 영어 공부를 하며 자기계발 하는 데 투자했다.

세 선수의 반전 일상 속 하정우와의 애정 넘치는 전화 통화도 공개된 예정이다.

“울보가 전화했네”라며 달달한 편애력을 보이는가 하면 해당 선수의 ‘뇌섹남’ 다운 자기계발을 듣고 비법 전수까지 부탁했다고 해 과연 대배우 하정우가 욕심낸 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이 각축전에 캐스터들까지 가세해 더욱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들은 짝꿍인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피지컬에 엄지척을 내세우며 서로 팔불출 대결을 펼쳤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주는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운동선수로서 공감하며 “그 앞에 내가 같이 앉아서 먹어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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