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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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두 번째 만남 만에 이별을 맞이한 강두-이나래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수원은 “강두가 평소 스케줄이 없으면 야간 알바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두의 엄마는 아들에게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른 커플들은 다들 고급 레스토랑 가던데 너는 만날 자전거나 타고 자장면이나 먹고 하니까 마음이 좋지 않아"라고 털어놨다.

강두는 이나래와 함께 제작진의 차를 타고 동묘로 향했다.

가는 길에는 은행에 들러 데이트 비용 10만원을 출금하기도 했다.

강두의 평소 3개월 생활비였다.

두 사람은 즐겁게 동묘 데이트를 즐겼고, 강두는 이나래의 택시비까지 내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2번째 데이트 날 강두는 제작진에게 차량 대여를 부탁했다.

강두는 일당이 들어온 통장에서 10만원을 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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