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영 인스타그램
▲ 박기영 인스타그램

[광명지역신문=온라인뉴스팀] 가수 박기영이 알리에게 응원을 전했다.

지난 22일 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때 보고 오늘 만난...이제는 도건이 엄마가 된 알리♥ 같은 시기 뮤지컬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같이 인터뷰를 하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존경하고 사랑하는 세기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역할 '레이첼 마론' 역을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하게 된 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게 된 알리. 뮤지컬 보디가드와 레베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기영은 "뜻깊은 10주년을 보내고 있는 후배 알리를 응원합니다! 우리 알리 건강하게 뮤지컬 잘 마치길 기도합니다 저는 그저 사랑하는 후배 몸상할까 걱정 걱정입니다...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영은 가수 알리를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기영은 오는 12월 1일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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