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11대 회장으로 김영일 회장이 선출됐다. 회장 선출은 김영일 후보가 단독 출마해 찬반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26명의 임원 중 25명의 찬성으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일주일 후 경기도협의회의 정식 인준을 받아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 제11대 회장 김영일 회장이 25일 선출됐다.
▲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 제11대 회장 김영일 회장이 25일 선출됐다.

김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함께 한다면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것”이라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바르게 협의회를 광명시 최고의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생활체육회 전통선술연합회 회장,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광명시 체육회 이사를 역임해 왔으며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광명시 예총자문위원, 광명시 체육회 부회장, 광명1동 주민자치위원, 광명3동 새마을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지구 10지역2지대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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