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회장, "선배님들이 이룬 명성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

사단법인 경기도해병전우회 3/4분기 지회장 간담회가 5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수일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장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그간 업무추진 및 활동내역 보고와 수중정화활동시 제반사항 등이 논의됐다.

 						 							▲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김수일 경기도연합회장(왼쪽)과 이철희 광명시해병전우회장(오른쪽)
▲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김수일 경기도연합회장(왼쪽)과 이철희 광명시해병전우회장(오른쪽)

이날 광명시 해병전우회 이철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명시를 방문해 주신 김수일 경기도 연합회장님과 31개 시, 군 지회장님들을 모시고 해병전우회 3분기 간담회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광명해병전우회는 도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 육성회와 MOU를 체결해 매달 합동순찰을 돌고, 자체 행사로 매주 2회 야간순찰을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광명해병전우회는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해 각종 행사의 교통봉사, 질서유지 안전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선배님들이 이루어놓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광명시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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