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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들, 구로차량기지 이전 강행에 국토부 감사 청구멀쩡한 차량기지 이전은 혈세낭비...국책사업 미명으로 수도권 시민 생명 위협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9.11.14 07:52
  • 댓글 41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시로 이전을 확정짓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회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광명시가 그동안 반대입장을 표명했지만 이를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것인데 군부독재 시절에나 있을 법한 행태라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국토부가 강행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광명시민들이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요구하며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재해영향평가,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의견을 보완하고, 관련부처와 협의 중으로 이르면 올 연말까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최종사업비를 확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설계를 발주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차량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광명시민들의 모임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기재부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감사원에 사업타당성 감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기재부 훈령에 따르면 예산낭비로 의심되는 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를 할 수 있고, 감사원은 사업에 문제가 있을 때 타당성 재조사를 요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비대위는 KDI 타당성재조사 보고서(2016년)를 인용해 ”현재 구로차량기지가 멀쩡히 제 기능을 하고 있는데 국토부가 1조717억원을 투입해 광명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막대한 혈세를 낭비이고, 철도 본연의 편익이 아닌 부지개발로 인한 편익만 생기는 꼴”이라며 “KDI가 이런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음에도 국토부가 특정 지역 땅값을 올려주기 위해 광명시민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직동과 천왕 등 이미 2곳에 차량기지가 있는데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차량기지를 또 이전하는 것은 소음, 분진, 진동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한다”며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광명 이전을 기정사실화 해 진행하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도 즉각 증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차량기지 이전 부지 인근 100미터에 노온정수장이 있다는 것도 큰 문제다. 광명, 시흥, 부천, 인천 등 수도권 시민들이 중금속에 오염된 식수를 마실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국책사업이란 미명 하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한편 국토부가 차량기지 광명 이전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자, 광명지역 경기도의원들이 사업 철회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연일 주문하면서, 이 문제가 서울과 경기도의 갈등 구도로 확대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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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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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파 2019-11-26 00:14:24

    적극 찬성합니다.
    반대파는 할일없는 노인네들
    직업이 없으니 몰려다니지   삭제

    • 홍길철 2019-11-21 20:48:26

      누구를 위한 반대인지 모르겠네요
      나는 노온사동 지주인데 찬성합니다
      무슨자격으로 반대하는가?
      강제동원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있는 행태입니나   삭제

      • 감사청구 2019-11-20 09:37:01

        (1) 노온저수장 200M 떨어져 있으며. 완전 지하화가아니고

        (2) 시계추마냥 구로역까지 왔다갔다하는 서틀 전철이라 구로역에서
        인천 서울 수원 갈려면하면 육교건너 환승하여야하며

        (3) 소하동 구름산터널 통과하는 2 Km 노선연장 지하철공사비용 몇천억은
        광명시에다 부담시키려는 속보이는 장사꾼 속셈 국책사업.

        (4) 장사꾼 국책사업이라도 감사청구로서 국책사업은 못막는다
        차량기지 좀더 멀리 떨어져(시흥 광명 경계선)하고
        서틀전철아니며 .구름산터널 통과 지하철 연장 하여야한다

        .   삭제

        • htech00 2019-11-19 16:51:09

          출근 시간대 대중 교통버스 이용에 너무 지칩니다,
          하안동 지하철 Line 반드시 필요 합니다,   삭제

          • 유라시아 철도는 개뿔 2019-11-16 01:01:43

            30년간 선거철에만 지하철 놔주겠다고 거짓말해서 시민들은 출퇴근 지옥 만들고 유라시아 철도를 먼저 놓겠다는게 현재 시장과 도의원이다. 징그럽다 진짜   삭제

            • HJ 2019-11-16 00:50:33

              선거철에만 지하철 놓아준다고 공약하고 먹튀한 정치인이
              수도없다. 반대하기전에 니네 공약집이나 봐라
              그 흔한 지하철 하나 없는데 30년동안 매일 출퇴근 지옥을 겪으며 생활했고 지하찰도 없이 다썩은 아파트에 하안2지구 마저 받았다
              Soc확충하겠다는데도 못받는다 반대하는게 제정신이냐?
              어부지리로 정권덕에 못난 놈들만 시정에 수두룩 빽빽이다   삭제

              • 카오스 2019-11-15 08:49:45

                천왕기지창은 서울땅이고요 기지창 들어가는 도로가 광명꺼라 아무상관 없고 제2경인선이 되면서 중전철 5분 간격으로 되는데 어떻게 된게 의원들이 더몰라 반대는 개뿔 찬성 현수막걸면 불법이라고 바로 수거해가고 반대 현수막은 불법신고해도 수거 안해가고 하안-철산 입주민을 개무시하는 누구를 위한 반대냐 대채 내년 총선에 봅시다.   삭제

                • 가즈앗 2019-11-15 07:55:04

                  ㅋㅋㅋㅋㅋㅋㅋ 눼눼 하실수있는거 다해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그냥 받아들이세요. 광명시는 본인들 의견을 따르는 사람들 의견만 의견이고 반대편 의견은 의견도 아닌가보네요? 박승원 시장님 여기까지가 끝인가 봅니다..   삭제

                  • 리연주 O약 2019-11-15 06:09:27

                    주민투표을 자신이없어서 못하는것입니까?
                    시정 업무 을 잘~알 하시면 30% 이라도 투표율이 달성될텐데
                    두려웁지요
                    양기대 전임시장 마냥 도지사 후보 욕심에 말장난이라도
                    시장님도 해보시지요 .
                    국책사업 강행하면 주민투표 이라도 하여 막는다고.
                    국책사업이란 중앙정부기관 단돈 10만원
                    이라도 출자하여
                    시행하면 포장이다른 술책이든 국책사업입니다.
                    박승원 신문보도 여기에있습니다

                    투표율 저조하여 지하철반대 에 실패하여 시장자리 위험하여
                    주민투표 못하는것입니까?


                    http://cafe.daum.net/soha2/MHs9/278
                    .   삭제

                    • 희망찬미래 하안 2019-11-15 01:25:22

                      광명시 불법 현수막~ 비용 시민 세금으로한건지 궁굼합니다 하루 빨리 불법 현수막철거 해주길~ 꼴 불견 광명시 구로기지창 빨리 추진하길바랍니다   삭제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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