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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런닝맨, 오윤배 시의원 후보나선거구 - 광명4,5,6,7동,철산4동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4.06.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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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5대 광명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진솔한 시의원, 발로 뛰는 시의원,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시의원으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천왕동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을 막아내고, 고압선 지중화로 목감천 주변환경개선, 낙후된 교육시설 개선, 사회적 약자 지원확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한 것은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했지만 2010년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낙선 후에도 그는 민생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었다. 선거에서 떨어지면 보이지 않다가 선거철이 되면 슬슬 나타나는 정치꾼들과는 달리, 한결같이 주민과 함께 했다. 낙선은 가슴 아팠지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오윤배 시의원 후보, 그가 다시 도전하고 있다.

“주민들이 무엇에 갈증을 느끼는지, 정치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의원이 되면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오윤배 후보는 ‘함께 뛰자! 광명의 런닝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문화와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광명동 주민들을 위해 더 뛰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그는 하안동에 소재한 보건소에 가기 불편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제2보건소와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한다. “광명7동 2,800평 규모의 공동묘지 이장을 조속히 추진해 제2보건소와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하안동 노인요양센터 수용인원은 80명이고, 대기자만 100명이 훨씬 넘습니다. 치매노인 200명을 돌볼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만들겠습니다.”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서는 화영운수 인근 견인사업소 부지에 주민센터, 문화센터, 복지관, 청소년회관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오 후보는 어린이집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어린이집 인건비, 운영비등을 지원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인상해 우수교사들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는 광명시의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의 사례로 가학폐광산 개발을 들었다. 폐광산에서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로 이어진다며 지금이라도 폐광산 개방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학폐광산 체험학습 중단, 학교 주변 보안등 및 CCTV 교체, 등하교 시간 학교주변 불법주차 단속 강화 등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광명경륜장의 지역환원을 위한 지원액은 1년에 고작 4억원에 불과하다며 레저세 상향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광명시가 무상으로 제공한 시유지 부지를 반환토록 하거나 복지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주민들 가까이에서 시장과 국회의원이 챙기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다. 광명의 런닝맨 ‘오윤배’, 달리기가 시작됐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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