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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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가을 음악 캠핑을 떠났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노래를 듣고 주어진 시간 동안 각자 연습한 뒤 멤버들 모두 완벽하게 암기하면 곧바로 퇴근하고, 실패할 경우 또다시 새로운 노래를 외웠다.

가사 실수에 “저 ‘슈스케’(‘슈퍼스타K’) 나갔으면 그냥 광탈(빠른 탈락)이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번째 노래는 안녕하신가영 '3시 15분'으로 총 글자수는 126자였다.

존박은 스터디장을 맡아 자신의 암기 비법을 멤버들에게 모두 이야기해줬으나, 세번째 도전마저 김재환의 실수로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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