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서연
▲ 배우 진서연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현재는 괴팍한 은둔자다.

장기 미제 사건을 프로파일링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이며, 추리하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폭발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후,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사라진다.

이렇듯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진서연이 최근 받았던 수많은 러브콜 가운데 복귀작으로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를 선택했다는 것만으로 방송가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이스' 시즌1(2017), '손 the guest'(2018)의 김홍선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김 PD는 "'보이스1'에서 호흡을 맞춘 장혁은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최수영은 캐릭터에 잘 맞아서 가장 먼저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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