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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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마마는 함소원에게 "같이 살면 좋을거 같다"라며 함소원에게 합가하면 좋은점을 나열하며 설득했다.

함소원은 "언제부터 저희와 같이 사실 예정이냐"라고 묻자 마마가 "지금부터"라고 답해 함소원이 당황했다.

마마가 "나랑 같이 살기 싫어?"라고 묻자 함소원은 "아직 준비가 안 되있다. 집이 작아서 어머님이 계시기 불편할수 있고, 아버님도 혼자 외로우실거다"라고 설득했지만 마마는 "준비가 안되있으면 돌아갔다가 다시 오겠다.

괜찮다 큰 집으로 이사가면 된다.

파파랑은 영상통화하면 된다"라고 답했다.혜박은 “아이를 갖자고 마음 먹었을 때 진짜 안생기지 않았냐. 진짜 노력도 많이 하고”라며 유산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내가 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4개월 후에 리아가 생겼다. 그때도 혹시나 잘못될까봐 걱정했다”고 했다.

하승진은 “6주째 10시 30분에 전화를 안 하니까 11시 30분에 전화가 왔다. ‘오빠, 왜 오늘은 전화를 안 해?’라고 묻더라”라고 자신이 아내에게 사용했던 밀당이 성공했던 경험을 전했다.

남편은 “일을 하지 않아도 너 자체로 멋있는 거다”며 아내 혜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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