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제공
▲ KBS2 제공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9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전격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지리산과 한라산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한라산으로 떠난 NRG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의 ‘다알지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트립’ 측이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해변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닥에 몸이 닿지 않도록 한 팔로 몸을 지탱한 채 다리를 쭉 뻗고 있는 그의 남다른 포즈가 관심을 높인다.

더욱이 한 손에 휴대전화를 꼭 쥐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다영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명훈, 노유민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여행이 끝난 뒤 노유민은 다영표 제주 여행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혼성 그룹을 제안하기까지 이르렀다고. 뿐만 아니라 이승윤 또한 “제주도 가면 오늘 봤던 곳을 정말 다 가보고 싶다”며 연신 부러움을 토해냈다고 전해져, 모든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 ‘제주 소녀’ 다영의 제주 여행 설계에 관심이 고조된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