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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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9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가 각자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더군다나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이나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평소 무대 위에서 화려한 카리스마 뿜어내는 제시에게서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보는 모습을 언뜻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

김가연은 3년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은 8년 만에 했다고 해, 혼인신고 후 5년만에 결혼식을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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