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이자 14년 차 중견 가수 조영구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조영구는 "내가 잘될 일이 없는데 잘된 건 어머니 덕"이라며 "봉사활동을 하며 쌓으신 덕뿐.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으면서 살아오셨는데 그걸 봉사활동으로 푸셨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고 힘들게 했다. 어머니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셨다”라고 어린 시절을 회상한 것.

그는 "집에 아들 정우가 가장 오래 있다. 집은 가장 오래 머무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야 해서 저희 집은 정우 위주로 돌아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