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화면 캡처
▲ 방송 화면 캡처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11월 8일 방송된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개발한 메뉴가 윤곽을 드러내고, 이를 향한 메뉴 평가단의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된다.

그 중에서도 남다른 미각과 탁월한 맛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는 ‘먹대모’ 이영자가 어떤 메뉴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에서 진세연은 20인분의 시식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떡볶이를 맛본 쇼리는 “고추장이 부족한 것 같다"며 "매운 고춧가루를 살짝만 넣으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경규는 "현지인들이 소개해 주는 걸 먹어야 해"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경규는 "100년의 국수라 칭할 만 하오"라며 극찬했다.

먹는 것이라면, 맛보는 것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먹대모’ 이영자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최종 완성 메뉴는 무엇일까. 이영자의 메뉴에 메뉴 평가단은 어떤 평가를 할까. 이영자가 첫 번째 편의점 신상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까. ‘신상출시 편스토랑’ 3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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