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제8대 광명시의회 제1기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가 10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광명시의회 조례연구회는 6일 의회 의장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를 정리했다.

							6일 광명시의회 조례연구회가 의장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의회
6일 광명시의회 조례연구회가 의장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의회

조례연구회는 광명시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 및 의원발의 입법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이형덕, 안성환, 조미수, 한주원, 현충열, 이주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

지난 1월 23일 활동을 시작해 2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갖고, 총 373건 조례을 검토, 총 24건의 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조례연구회는 10개월간의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이달 중으로 작성해 운영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조례연구회 회장인 이형덕 부의장은 “조례연구회 보고서가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