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여러 사람들이 기업인 임세령과 그의 절친인 배우 이정재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

이는 이들의 나들이 하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임세령과 이정재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일 일 오후 한 인터넷 언론사는 임세령, 그리고 이정재가 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나가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포토 속 임세령은 베이지색 상의를 입고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누군가와 전화를 하면서 걷고 있다. 이정재는 하얀색 하의에 푸른색 상의를 입고 여행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한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맡고 있는 임세령은 이정재와 오랜 기간 동안 교제를 해왔으나, 번번이 언론의 교제 기사에 대해 부인을 해왔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이에 대한 기사가 나가자 이를 시인, 지금은 당당하게 거리낌 없이 만나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