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캡처
▲ 사진=SBS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배우 선우선이 등장해 톡톡 튀는 사차원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방송에서 김숙은 동갑 절친 선우선의 등장에 남다른 친분을 표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정형돈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둘이 친구야?”라며 김숙과 선우선의 얼굴을 재차 확인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편백나무는 세균에 대한 향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일본에서 최고급 내장제로 사용되어 왔고 ‘히노끼’라고도 불린다.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향균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도 없애주기 때문에 도마 재질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관이 집에 왜 있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선우선은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선의 사차원 취미에 놀란 정형돈은 “남편은 별 말 안 하냐” 물었고, 이에 선우선은 “관에 남편과 같이 들어간다”며 충격적인 대답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