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로 삼거리!

가을 정취가 물씬나고 있습니다. 낙엽을 밟으며 걷는 이 길이 지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듯 합니다. 혹시, 학창시절 "낙엽을 태우면서"의 아련한 기억이 가물거릴지...

가족과 손을 잡고 천천히 가을바람을 품에안고 집으로 가져오는 것도 좋겠네요. 자전거가 있다면 자전거를 벗삼아 달려도 그 모습이 멋있을 것 같습니다.

모세로에서 걷는 길은 안전하답니다.

                      ▲ 모세로 삼거리 알리는       정류장
▲ 모세로 삼거리 알리는 정류장
                      ▲ 노오란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는 듯...
▲ 노오란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는 듯...
                      ▲ 낙엽은 떨어져도 아프지       않은가 봅니다.
▲ 낙엽은 떨어져도 아프지 않은가 봅니다.
                      ▲ 낙엽을 담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 낙엽을 담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
▲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
                      ▲ 낙엽을 밟으며 걷는 이 길은       안전하지요...
▲ 낙엽을 밟으며 걷는 이 길은 안전하지요...
                      ▲ 낙엽, 자전거, 의자...       어느새 친구가 됐네요...
▲ 낙엽, 자전거, 의자... 어느새 친구가 됐네요...
                      ▲ 가을이 지나가는 것을       알려주는 걸까요?
▲ 가을이 지나가는 것을 알려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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