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4동 단체협의회 주최-동부새마을금고 후원
철산4동 단체협의회(회장 김동일)이 주최하고, 철산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가 주관한 '사랑의 좀도리 일일찻집'이 지난 5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가 전액 후원했다.
이 행사는 198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쌀을 기증받던 행태에서 현재는 나눠 준 저금통을 수거해 후원금을 모으는 형태로 발전했다.
행사를 후원한 최복후 이사장은 "비록 작지만 정성어린 나눔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