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서장 구본식)에서는 지난 31일 14:00에 본서3층회의실에서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그림, 표어,포스터,글짓기 4개분야에 대해 심사를 하였다.

입상작은 각 초등학교별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해 응모된 작품 244점 작품은 하안북중학교 유옥희 교사외 2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6명의 어린이(최우수4, 우수12, 장려20)가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림부문에서 연서초등학교 류경상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소하초등학교 이경재군등 2명이 차지하였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최우수 광명서초등학교 고하영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하안북초등학교 장다미양등 2명이 차지하였다.

또한 표어 부문에서는 최우수 가림초등학교 이화은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하안초등학교 이정연양등 2명이 차지하였으며,

글짓기 부문에서는 최우수 가림초등학교 배소현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하일초등학교 임창현군등 2명이 수상의 기쁨을 가졌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공모된 우수작품에 대해 11월한달동안 관내 전철역사등 취약지구에서 전시할계획이며 응모된 244점 작품에 대해 소방서장 상장을 오는 11월에 학교에 전달하여 학교장이 전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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